7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7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하나님아버지, 이번 7월 넷째주일에 우리는 한마음으로 모여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삶의 여정을 인도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세상에 평화와 화합이 임하길 기원합니다. 각 나라와 민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모여 함께 하길 바랍니다. 갈등이 사라지고, 사랑과 동정심이 모든 이들 사이에 번져가기를 기원합니다.

 

 

지혜를 청하는 우리 지도자들이 공정하고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모든 이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며, 특히 기회가 제한적인 이들을 돌보아주기를 원합니다. 질병이나 괴로움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치유와 위로를 빕니다. 극복의 힘을 주시고, 그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일 여름성경학교에 모인 우리 모두가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의 앞에 모였습니다. 이 특별한 시간을 세우기 위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여름성경학교는 아이들의 영혼과 마음에 씨를 뿌리기 위한 특별한 장소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 우리는 그들을 주님의 사랑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우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는 각각의 아이들이 주님의 소중한 자녀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주님과 더 가까워지며, 주님의 말씀과 지혜를 배워 더 깊이 뿌리내려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불러낸 자녀들이 주님의 은혜를 필요로 하는 세상 곳곳에 전파하러 떠나는 선교사들을 주님 앞에 드립니다.

 

 

선교사들은 주님의 뜻을 따르며 믿음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세계 어떤 지역에서든 주님의 이름을 전하고, 주님의 사랑과 구원의 복음을 전하며, 이를 통해 죽음의 권세에서 구원받는 자들이 많아질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주님, 선교사들이 떠나는 길에서 주님의 가호와 인도하심을 체험하도록 하소서. 그들이 주님의 혜택과 보호 속에서 평안하게 선교활동을 하며, 어려움과 시련에도 주님을 믿고 의지할 수 있기를 빕니다.

우리 지역 사회에서는 서로 도우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각 개인의 독특함을 존중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환영합니다. 이 날에 우리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사드립니다. 이는 당신의 무한한 창조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땅의 자원을 책임있게 관리하며, 미세한 균형을 보호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말씀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의 영과 육을 강건하게 지켜주시어 귀한 말씀에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고 듣는 모든 성도들이 축복의 말씀으로 감사하게 받아 말씀을 기쁨으로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시는 손길을 기억하시고, 각 가정과 직장을 보호하여 주시고, 물질과 일터와 진로의 어려움으로 힘들어 한다면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통로를 열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성장과 변화를 기원합니다. 사랑과 용서, 이해를 넘어서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기를 빕니다. 이 기도문은 오늘 모여 기도하고 반성하는 이들의 공통적인 소망과 꿈을 대표합니다. 진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상으로 7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